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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4년 설립된 ㈜한독의 대표이사 및 회장인 김영진 이사회 의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주요 파트너십 및 글로벌 표준 시스템의 조기 도입을 통해 한국 제약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왔습니다.
1984년 당시 한독의 합작회사인 Hoechst AG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, 2006년 한독의 회장 겸 CEO로 임명되기 전까지 한독의 합작회사 내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. 2000년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, 2005년 노사협력 증진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산업계의 리더로 인정받았습니다.
또한, 2014년부터 한독제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, 2010년부터 한독학회(KDG)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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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성준 대표이사는 경영전문가로써 재무 및 투자 전략, 회계, 법무 등에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그는 한독, 필립모리스, 슈나이더 일렉트릭 및 나이키 코리아에서 최고재무책임자(CFO)를 역임했으며 로킷헬스케어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(COO)를 역임하였습니다.
그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및 MBA학위를 받은 뒤 Arthur Andersen 에서 한국(KICPA) 및 미국(AICPA) 공인 회계사로써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으며, Vanderbilt Law School에서 LLM을 받은 New York Bar 변호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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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현 대표이사는 북미 와 한국의 바이오 신약개발 분야에서 15년이상의 다양한 경험 쌓아온 항암신약개발 분야의 전문가로 제넥신의 바이오 연구소, 임상개발본부 등 회사의 R&D 관련 전 부문을 총괄하고 있습니다.
그는 제넥신에 합류하기 전 LG화학, 삼성전자종합기술원과 면역 항암제 개발기업 Trillium Therapeutics에서 근무하며 항암제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였습니다. 특히 PROTAC으로 대표되는 표적단백질분해제(TPD) 기술 선도기업 Arvinas社 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PROTAC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bioPROTAC 기술을 개발하고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를 창업하였습니다.
최재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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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진건 박사는 1974년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. 1982년 University of Wisconsin-Madison 약학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부터 미국 Schering-Plough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24년 동안 근무했습니다. 2008년 귀국 후 JW중외제약 R&D 전무, 씨엔씨신약개발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그 후, (주)한독에서 5년 동안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한독 퇴사 후 한국압노아연구소 부원장을 역임했습니다.
현재는 Innocure Therapeutics의 수석 부사장 및 사내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정바이오 신약개발클러스터 기술평가팀장으로 스타트업을 돕고 있습니다.
그는 '사람 살리는 신약개발', '코로나19에서 사람 살리는 기본 이야기' 등의 책을 펴냈고, 서민을 위한 칼럼 400편 이상을 집필한 신약개발전문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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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호영 박사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바이오로직스 및 ADC 약물 발견 및 개발 분야의 스타트업, 기존 바이오파마,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서 30년간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그는 미국 Tularik Inc.(Amgen SF)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Eli Lilly Research Laboratories에서 수석 연구 과학자로 근무했고, 이후 삼성 바이오에피스의 부사장, 중국의 큐론 바이오파마슈티컬의 CSO를 역임했습니다. 현재는 진퀀텀 헬스케어에서 CSO로 활동하며 중국 생명공학 산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